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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TIP] 인테리어 팁

특이한 인테리어 꿀팁 4가지 (흔하지 않은 T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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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 조합을 대담하게

 

 

우리 나라의 인테리어 트렌드는 대부분 모던 인테리어입니다.

가구도 모던 스타일의 가구들이 가장 인기가 많죠.

 

모던 인테리어는 튀지 않고 무난하며 유행을 타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지만

한국의 모든 집들을 다 비슷비슷하게 만드는 원인 중 하나입니다.

 

모던 인테리어에서는 화이트나 베이지 또는 그레이 정도의 은은한 컬러를 많이 사용합니다.

 

 

 

남들과 비슷한 인테리어가 지겹다면

모던 인테리어에서 벗어나 과감한 색 조합으로 인테리어를 완성하시길 바랍니다.

 

인테리어에 다채로운 색상을 입히는 가장 효과적인

침대 이불이나 베개, 쿠션 커버 등의 색 조합에 변화를 주는 것입니다.

 

가구를 구매할 때도 흔한 화이트나 우드톤이 아닌

빨간색이나 네이비, 민트 등 다양한 색으로 페인트 마감처리된 것들이 있습니다.

 

과감한 색 조합을 잘만 활용해도

좁은 공간을 넓게 만들어줌은 물론

집 인테리어에 특색을 줄 수 있습니다.

 

 

 

 

 

 

 

 

 

 

작은 공간에 힘을 주자

 

 

인테리어를 할 때, 흔히들 넓은 공간일수록 더 많은 공을 들입니다.

가장 넓은 거실과 주방을 있는 힘껏 꾸민 다음에

그 다음으로 넓은 안방/침실에 나머지 힘을 주고

작은 방에는 별 신경을 쓰지 않죠.

 

 

하지만 작은 방도 내 집의 포인트 스팟으로 얼마든지 만들 수 있습니다.

 

 

가령, 파우더룸은 보통 안방에 딸린 작은 방으로 만들어져있는데

파우더룸에 꽉 차는 사이즈의 포인트 거울을 달아두거나

나만의 개성이 담긴 화려한 액세서리들로 꾸며놓으면

크기는 작아도 존재감만은 큰 메인 공간이 될 수도 있습니다.

 

 

 

 

 

 

 

 

 

 

벽면을 활용한다

 

 

인테리어에 변화를 주는 가장 확실하고 효과적인 방법은

벽지를 바꾸거나 액자를 걸어놓는 등

벽면에 변화를 주는 것입니다.

 

 

아마 대부분이 무채색의 단조로운 단색 벽지를 사용할 텐데요,

이처럼 포인트 없는 밋밋한 벽지가 아닌 강한 패턴이 들어간 벽지를 바른다든가

강렬한 원색 페인트를 활용해서 벽을 칠하면 좋습니다.

 

 

무난한 벽지는 어떤 가구와도 무난하게 잘 어울린다는 장점이 있지만

이 집이 저 집 같고, 저 집이 이 집 같은 느낌을 준다는 큰 단점이 있죠.

개성이 없다는 말입니다.

 

 

과감한 벽지를 바르거나,

아트 작품을 예쁜 액자에 넣어서 벽에 걸어주는 것만으로도

큰 돈 들이지 않고 인테리어 연출을 효과적으로 할 수 있습니다.

 

 

 

 

 

 

 

 

 

계절에 맞춘 변화

 

 

가끔 보면, 집을 예쁜 인테리어 컨셉으로 맞춘 다음에

그대로 아무 변화 없이 몇 년을 사용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나쁜 방법은 아닙니다만,

계절에 따라서 작은 물건들에라도 변화를 주면

질리지 않고 내 공간에 애정이 생기는 것은 물론

쾌적하게 생활하기에도 좋습니다.

 

 

포근한 느낌의 인테리어를 좋아해서

두툼한 러그를 여름에도 깔고 있다든가,

겨울에도 라탄 소품을 놓는 등

계절과 맞지 않는 인테리어 소품은

애써 신경써놓은 인테리어를 조잡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계절이 바뀔 때마다

큰 가구를 바꾸는 것이 아닌

작은 소품들만 바꿔주어도 충분한 연출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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