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집 인테리어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켜주는 꿀팁

 

 

 

 

 

조명의 높이를 다르게

 

 

천장의 중앙에 형광등 하나 달려있는 것은 흔하디 흔한 K-인테리어죠. 조명에만 변화를 줘도 더욱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를 연출할 수 있습니다.

 

이때, 다양한 조명을 활용하는 것뿐만 아니라, 조명의 높이를 다르게 고려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조명이라함은 천장에만 매달려있는 것이 아니라, 협탁 위에 올려놓을 수도 있고, 벽에 달려있을 수도 있고, 바닥에 스탠드 형태로 세워져있을 수도 있으며, 심지어 바닥에 박혀 있을 수도 있습니다.

 

조명의 외관 디자인뿐만 아니라 조명의 높이/밝기/색감이나 빛을 비추는 각도 등도 조화롭게 고려하면 완벽한 인테리어가 될 수 있습니다.

 

 

 

 

 

 

 

 

 

 

식물을 활용한다

 

 

 

외국에서는 집 안에 다양하고 큰 식물을 여기저기 배치합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집 안을 식물원처럼 파릇파릇하게 꾸미는 집이 많지는 않죠.

 

실내 화분 인테리어로는 자신이 관리할 수 있는 식물을 구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후 화분을 장소마다 한 개씩 배치할 것인지, 아니면 화분을 한 군데에 몰아 넣어서 정원 인테리어로 연출할 것인지 컨셉을 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책상이나 창틀에 올려놓을 수 있는 작은 화분 말고도, 키가 크고 무성한 식물을 집 안에 두는 것도 매우 좋습니다. 그 자체만으로도 다른 가구 없이 나만의 색다른 플랜테리어를 연출 할 수 있습니다.

 

 

 

 

 

 

 

 

 

 

대형 거울을 둔다

 

 

 

좁은 공간이 고민이라면 대형 전신 거울을 벽에만 세워줘도 좁은 집이 커보이기에 충분합니다. 거울을 의외로 다양한 공간에 어울리는 효과적인 인테리어 가구입니다. 현관 문을 열자마자 보이는 위치에 전신 거울을 두어도 좋으며, 거실 쇼파 옆이나 안방 침실 옆은 물론, 화장실 앞이나 창가 등 아무 곳에나 두어도 무난하게 잘 어울립니다.

 

또한 거울을 이용해서 공간이 넓어보이는 효과를 누릴 수도 있고, 조명이나 햇빛을 반사시켜서 채광을 조절할 수도 있습니다. 실제 용도로도 사용하면서 부가적인 효과가 있는 거울은 무시할 수 없는 인테리어 꿀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