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맞이 집안 인테리어 원칙 꿀팁 5가지

 

 

 

 

 

안녕하세요, 디자인 스페이스입니다. 인테리어에 관심 있는 여러분이라면, 봄맞이 인테리어 꿀팁에 대해 관심이 많으실 거예요. 창밖의 활짝 핀 꽃들과 싱그러운 봄바람은 공간에 활력을 불어넣어 주는 것 같아요. 오늘은 따뜻한 봄을 집 안으로 초대하는 봄 인테리어 팁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함께 화사하고 파릇파릇한 봄 인테리어를 연출해 봐요!

 

 

 

 

 

 

 

 

 

파스텔 톤 사용하기

 

봄은 새싹이 피는 계절이죠. 봄맞이 인테리어로 집 안에 파스텔 톤의 컬러를 활용하면 좋습니다. 연핑크, 민트 그린, 하늘색과 같은 파스텔 색상은 봄 느낌을 물씬 풍기게 해 줘요. 확실한 분위기 전환을 위해서는 벽지를 바꾸는 것이 효과적이지만, 소품을 활용해 조금씩 추가하는 것도 분위기가 확 달라질 거예요.

 

 

식물 배치하기

 

봄처럼 플랜테리어와 잘 어울리는 계절도 없을 거예요. 겨울 동안 잠자고 있었던 자연이 깨어나는 시기인 봄이 되면, 집안 곳곳에 식물을 두어 봄기운을 느낄 수 있습니다. 선인장이나 공기 정화 식물 등 실내 식물을 키우는 것을 추천해요. 특히 햇볕이 잘 드는 창가에 식물을 두면 더욱 화사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어요. 겨울 동안 커튼을 치고 꽁꽁 닫고 살았던 창문을 활짝 열고 자연 채광을 인테리어에 활용해 봐요. 

 

 

 

 

 

꽃 인테리어

 

봄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꽃을 활용해서 간단한 인테리어 효과를 낼 수도 있어요. 집 안에 꽃다발을 놓거나 예쁜 화병을 활용하여 분위기를 살려보세요. 테이블 센터피스 취미를 가져보는 것도 좋습니다. 향긋한 생화도 좋지만 인조 꽃을 사용하면 오랫동안 아름다움을 유지할 수 있어요.

봄과 어울리는 조명

 

밝고 따뜻한 조명을 사용하는 것도 봄 인테리어에 중요한 요소입니다. 봄을 연상시키는 화이트 컬러의 조명이 좋아요. 포인트 되는 위치에 캔들을 두는 것도 집안을 더욱 아늑하게 만들어줍니다.

 

 

 

 

 

가볍고 심플한 가구

 

봄은 경쾌하면서 가벼운 느낌을 주는 계절인 것 같아요. 그래서 복잡한 가구나 맥시멀 인테리어는 왠지 모르게 봄과 잘 어울리지 않는 느낌이 듭니다.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스타일의 심플한 가구를 이용해서 배치를 해보세요. 모던 인테리어도 좋고, 특히 나무 소재의 가구를 사용하면 봄 인테리어와 너무나도 잘 어울린답니다.